UBER 운전자의 시작
1. 저는 미국 Orange County에서 개척한 개척교회 목사입니다. 목사라는 타이틀과 함께 개척교회라는 상황은 목사로 하여금 수많은 장벽을 넘어야 하는 어려움 가운데 놓여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매 순간 깨닫게 됩니다. 2. 그래서, 시작한 우버(택시) 운전이 저에게는 새로운 희망과 기회로 찾아옵니다. 3. 지역에 사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세상의 모습들. 교회에는 성육신하시지 않는 주님이, 고통 받는 사람들 가운데 성육신하심을 목회자로서 경험하면서, 무지한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4. 본격적으로, 우버 전도자로 블로그를 시작하려 합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은혜를 함께 나누면서 미래 목회자의 Tent Maker의 모습과, 세상을 읽는 다양한 방법과 Tool을 함께 ..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