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받은 은혜, 공짜 Ride로 제공한 한주
주님이 부활하신 부활절이 바로 내일입니다. 우버 운전을 하면서, 복음을 전도하는 일은 참으로 재미있는 일이면서, 어렵기도 합니다.확실한 전도를 위해서 가끔은 과감하게 포기(Sacrifice)해야 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은 우버 운전을 돈을 벌기 위해서 바라 봅니다.물론 돈 계산이 정확하고, 저의 운전에 따라서 평가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해야 하고, 때로는 힘도 듭니다. 하지만, 이번 고난주간(Holy Week)를 맞이해서, 저는 FREE RIDE를 제공하였습니다. 왜냐구요? 저도 주님의 사랑을 공짜로 받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선물인거죠... 나 같은 죄인에게 주신 주님의 선물... 바로 십자가 죽음과 부활입니다. 사람들에게, 특별히 미국 사람들에게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바로, 복음 가운데 ..
2016.03.27